여야가 다음 주 20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 총괄수석부대표와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2일)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의사 일정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통합
여야는 본회의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른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고용보험법 개정안과 구직촉진법 제정안을 비롯해 n번방 재발 방지법, 헌법 불합치 법안 등을 처리할 전망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