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거취가 이르면 20일 결정될 것으로 보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윤 당선인에 대한 지도부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앞서 윤 당선인 의혹에 선을 긋고, 친일 프레임을 씌우며 정의기억연대의 그동안 활동을 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변화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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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해찬 대표는 아직까지 신중하게 지켜보자는 의중이 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차기 당대표로 거론되고 있는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당과 깊이 상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