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고온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에서 재배된 장비 꽃다발을 배달받았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알렸다.
'고온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는 미세안개 장치 등으로 온도·습도를 조절해 식물을 재배하는 첨단 온실을 말하며, 농촌진흥청은
문 대통령은 "UAE에 우리 품종의 장미뿐 아니라 쿨링하우스 설비와 시스템도 함께 수출되는 것"이라며 "원예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농업 플랜트 수출의 효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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