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85%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9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정부 대응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는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12%포인트 오른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10%였고, 나머지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부의 코로나19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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