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 말 종료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초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될 자동차 업계 지원 방안에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장을 넣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6월까
143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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