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우리나라의 금융안정화 포럼(FSF) 가입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외교가 거둔 성과이자 우리나라의 국제적 입지를 한 단계 격상시킨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금융안정화 포럼 가입으로 우리나라가 세계경제 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비중 있
앞서 금융안정화 포럼은 11~12일 런던 총회를 열어 G20 국가 가운데 회원국이 아니었던 한국 등 11개국과 스페인, 유럽위원회(EC) 등 모두 13곳을 신규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회원국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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