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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영 과학기술부 장관이 9일 20전투비행단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KT-1 비행교육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국방부] |
스마트부대는 AI, 빅데이터,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5세대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대거 활용해 병력운용 효율성과 작전수행 능력을 높인 개념으로, 20전비는 이러한 기술이 시범 도입된 부대다. 정경두 장관과 최기영 장관은 이날 20전비에서 △스마트 디지털 관제탑 △3차원 합성전장 가시화체계 △5G기반 증강현실 통합 지휘통제 플랫폼 △무인 자율주행체계 △VR기반 비행교육훈련체계 △VR/MR기반 정비교육훈련체계 등을 직접 확인했다.
스마트부대가 구축되면 지휘관은 장비·시설·인
[박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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