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두고 4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5~19일 전국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 국정지지도 조사에서 긍정 평가 응답은 53.4%로 전주보다 4.8%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5월 3주 차(62.3%) 이후 4주 연속 하락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4.8%포인트 오른 41.8%였고 모름·무응답은 4.9%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6%, 미래통합당 29.1%, 열린
이 조사는 YTN 의뢰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