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현행 무공수훈자 보상금 지급액을 1인 가구 중위소득의 30%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또한, 현행 75살 이상인 무공수훈자 등의 위탁의료기
강 의원은 "국가가 책임지는 영예로운 보훈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