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대남 군사행동 보류 결정을 두고 환영 의사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반도의 긴장을 누그러뜨리는 매우 적절한 결단으로 받아들이며 환영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남북한의 적절한 대화와 남북미중의 고위급 대화로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3일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를 열고 총참모부의 대남 군사행동 계획의 실제 이행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보류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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