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어제(2일)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과 관련, "통합당 경제혁신위원장으로서 당당하기 위해 2가구 중 1가구를 내놓았다고 하니 신선한 충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꼼수가 아닌 진정성이 있는 행동이라면 칭찬할 일"이라며 "야당이라도 본받을 건 배워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윤 의원은 서울과 세종에 주택 한 채씩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기획재정위 활동을 하면서 어떤 불필요한 빌미도 주고 싶지 않았다"며 세종시 주택을 처분했다고 지난달 29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