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자신의 다주택 보유 논란과 관련, "20년 전 어쩌다 다주택자가 됐고 종부세를 납부한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7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1%만 내는 종부세 인상 법안을 발의했고 임대차 3법을 발의,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세
그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에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주택 3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값 올라도 문제없다. 세금만 열심히 내라"고 발언해 논란에 서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