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의 이번 해외출장은 지난 2월 유럽순방 이후 6개월 만으로 코로나19를 감안해 수행 규모를 최소화했습니다.
이번 대화에서 양 장관은 코로나19 대응과 양국 실질협력, 주요 국제정세를 논의할 예정으로 G7 정상회담 확대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G7 정상회의에 정식으로 초대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독일을 비롯한 회원국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신동규 기자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