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한미워킹그룹 운영 방식과 기능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며 "워킹그룹 2.0 버전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에 해리스 대사는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히면서도 워킹그룹은 효율적인 메커니즘이라며, 개선에 대해 우회적으로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한미워킹그룹 운영 방식과 기능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며 "워킹그룹 2.0 버전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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