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은 16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화상 기자간담회 때 "디지털 국회 시대를 열겠다"며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의정활동 전반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의정활동 전광판'과 '지능형 통합 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대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5년 임기의 행정부가
이어 "우리 정치가 소통과 공감의 정치로 가는 바람직한 길목에 서있다"며 "어렵게 만든 소중한 기회"라고 부연했다.
[우승준 기자 dn111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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