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국민의힘 일각의 주장처럼 진단 검사 수를 줄이거나 늘리는 방식으로 확진자 수를 조절하지 않는다"고 19일 말했다.
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근거라도 제시하면서 주장을 해야지, 그냥 막 던지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의장은 "전광훈 씨나 일부 극우
이어 "실제 환자의 40%를 놓쳐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입장"이라며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제시한 신속진단키트 도입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서윤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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