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21일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한 문 대통령은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추석 전 추경에 따른 지원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정 총리는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도록 내각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회 통과 즉시 집행될 수 있게 재정 당국과 지자체가 협조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행정정보로 매출 감소를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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