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어제(23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은경 청장의 성실
그러면서 "타임도 우리 국민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