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조기 집행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당정청은 전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7조8천147억 원 규모의 예산을 추석 이전에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개천절 집회
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이 각각 참석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