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24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서해 NLL 인근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북한이 국경지대에서 무리한 방역을 하다 보니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의 인명 위해를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수석은 "남북 관계에 있어서 우리 정부는 인내하면서 절제하는 기조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건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기 때문에 강력한 입장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또 일부 보수단체가 계획하는 개천절 '차량시위'에 대해서는 "방
추미애 장관의 아들 의혹과 관련해서 최 수석은 "국무위원의 경우 청와대는 임명 혹은 교체로 국민들에게 응답을 하는 것이며 검찰 수사 중인 내용에 대해서 추가로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 황재헌 / 기자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