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혼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대선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앞서 청와대는 오후 3시에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개최, 미국 대선과 관련해 논의한다.
NSC 상임위와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보고회의의 내용은 미국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미국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물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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