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오늘(25일) 비대면 방식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원 지사는 이날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 화상회의 플랫폼 줌, 메타버
취재진의 질문은 줌을 통해 받을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원 지사는 당분간 지사직을 유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전날 원 지사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대표와 잇달아 만나면서 여의도 정치권과의 거리를 좁혀오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