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번한 근무지 이동으로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 군인을 위해 군 자녀 기숙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영우 한나라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국방연구원 조사결과 소령에서 중령까지 평균 17여 회, 대
계룡대 지역에 근무하는 군 간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숙형 학교 건립 선호지역으로는 수도권, 경기도, 강원도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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