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재생 에너지 전문전시회인 제8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엑스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3개국 350여 개 회사가 천 백여 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신 재생 에너지를 전시합니다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태양광과 태양전지 분야 세계 선두기업들을 비롯해 풍력과 연료전지 등 다양한 업체들이 최신 신 재생 에너지를 선보입니다.
지난 2004년 처음 열린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는 그동안 성장을 거듭해 세계 10위권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