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능 비'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기 지역의 일부 유치원과 학교들이 휴교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늘(7일)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한
또,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17곳 등 모두 34곳은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가 인체에 해로운지를 떠나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른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능 비'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기 지역의 일부 유치원과 학교들이 휴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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