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학교 박모(54) 교수를 추모
KAIST는 자연과학동 건물 고 박 교수의 사무실 앞에 분향소를 차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힌 근조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분향소가 설치되자 제자 13명이 찾아 헌화하고 나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등 학생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향소는 오는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 학교 박모(54) 교수를 추모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