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서운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지난 7일 브루셀라병이 발생해 한우 43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이 농가에서 사육하던 한우 220마리 가운데 19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걸려 같은 축사에 있던 24마리도 함께 살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루셀라병은 소나 돼지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2종 법정 가축전염병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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