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로 39살 윤 모 씨 등 4명을 구
윤 씨 등은 지난 2월, 2차례에 걸쳐 필로폰 50여 그램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김 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명태 뱃속에 필로폰을 넣어 택배로 보내는 방법 등으로 마약견의 탐색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외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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