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보험금 등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이와 같은 혐의로 19살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9살 정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초·중학교 동창 사이인 이들이 지난 11월 초부터 한 달여 간 창원시내에서 법규를 어긴 차량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고의사고를 내 1천 5백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보험금 등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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