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앞으로 경선과정에서 돈을 뿌린 사실이 드러날 경우 후보 자격 자체를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9대 총선 관련 경선에서 돈을 뿌린 사실이 적발될 경우 후보자격을 즉시 박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 정체성 혼란을 야기했던 보수 표현 삭제 문제는 일단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재창당 논쟁은 쇄신에 불필요하다고 일단락 지었고, 외부에서 영입된 비대위원 6명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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