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기능별로 분리된 실종수사 업무를 일원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가출자 성별과 연령에 따라 형사과 실종수사팀과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가 나눠서 처리하던 실종 수
경찰은 또 실종수사 인력을 충원해 24시간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달간 접수된 실종 신고 천135건 가운데 960건의 소재를 확인해 84.6%의 사건 해결률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