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모든 골프장의 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137개 전 골프장으로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검사를 한 결과 사용금지된 고독성·미등록 농약이 검출된
다만, 67개 골프장에서 검출된 163건의 농약은 모두 사용이 가능한 보통독성이나 저독성 등록 농약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농약잔류량 검사를 벌이고 있는데, 2006년 이후 6년 동안 사용금지된 농약이 검출된 적은 없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