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제작된 이 영상은 한 남성 조각가가 3분30여 초간 등장해 이 대통령 모습의 동상을 옆에 둔 채 현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남성은 손에 든 종이뭉치로 동상의 머리를 툭툭 치며 대통령을 비판하다 결국에는 망치로 동상을 내리쳐 머리 부분부터 부수기 시작해 박살 내는 장면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댓글로 '후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감정적'이라는 반박 글도 일부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