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감기약 슈퍼판매 방안 입장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약사회 2선으로 물러나겠다"며
새롭게 구성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른바 '투쟁파' 인물로 구성될 것으로 보여, 감기약 슈퍼판매 방안을 두고 정부와 갈등 구조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앞서 임시대의원 총회 표결에서 약사회 대의원 절반이 김 회장의 '정부와 협의 노선'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감기약 슈퍼판매 방안 입장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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