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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사체처리반 2년간 6천여 건 처리
기사입력 2012-02-01 09:26
서울시는 지
난 2년간 애완동물 사체 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6천200여 건의 사체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물 사체 처리량은 3천81건으로 2010년보다 약 24% 증가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길거리에서 죽은 동물의 사체를 발견하면 120 다산콜센터나 128 환경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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