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새벽 0시쯤 서울 불광동 58살 송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옆집으로 옮겨 붙으며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주택 두 채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오늘(3일) 새벽 0시쯤 서울 불광동 58살 송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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