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동안 어린 장애 여성을 감금하고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던 광주 한 장애인 시설에 이번에는 수년 동안 성폭행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여성장애인 성폭력 상담소는 성명을 통해 최근 장애인 감
성폭력 상담소는 지난해 12월 이 시설에 대한 상담을 하던 중 10대 후반의 A군이 남자교사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이후 A군은 자신의 친동생을 성폭행했다는 내용과 교사가 여러 여학생을 성폭행한 진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8년 동안 어린 장애 여성을 감금하고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던 광주 한 장애인 시설에 이번에는 수년 동안 성폭행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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