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청소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동네 후배를 때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15살 박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군은 지난달 13일 A군
또 박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학교, 동네 후배 10여 명을 자신의 친구가 사는 종로구 황학동 아파트로 수차례 불러 방과 화장실 청소, 걸레 빨기 등을 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집을 청소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동네 후배를 때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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