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에서 발생한 종업원의 임신부 폭행 사건과 관련해 채선당이 공개 사과했습니다.
채선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홈페이지에 고객 사과문을 발표하고 김익수 대표가 피해 고객 가족을 만나 고개 숙여 사과했다"며 "치료비를 포함해 향후 산모와 태아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선당은 이와 함께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해당 가맹점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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