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사건에 연루돼 면직 처분을 받았던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이 이번 주 검찰에 복직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관계자
한 전 검사장은 지난 2009년 경남지역 건설업자 정 모 씨로부터 140만 원 상당의 식사와 향을 받은 혐의 등으로 면직된 뒤 기소됐지만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스폰서 검사' 사건에 연루돼 면직 처분을 받았던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이 이번 주 검찰에 복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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