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개항 136주년을 기념하고, 북항재개발 성광과 해양수산부 부활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과 부산항발전협의회는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개항 136주년 성공 기원제'를 열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부산항 개항 136주년을 자축하고, 부산항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또 부산항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며, 시민의 자산이자 자부심이라는 공감대를 확산하고, 해양수산부 부활을 촉구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