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유명 소주회사를 부활시킨다며 노인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60년대 인기를 끌다 부도가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동대문 일대에 가짜 삼학소주 투자 사무소를 차리고 기공식 및 설명회를 여는 수법으로 노인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부도난 유명 소주회사를 부활시킨다며 노인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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