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순찰대'가 출범합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5일) 녹색 어머니회 등 5개 지역 봉사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예방 순찰대'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찰대는 관내 43개 초·중·고등학교에 30여 명씩 편성되며 해당 학교 교사와 함께 하교 시간에 맞춰 2시간씩 순찰을 할 계획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순찰대'가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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