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열리는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해경과 해군의 해상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경과 해군 경비함정 11척과 병력 340명이 투입돼 여객선에 폭발물을 싣고 인천항으로 돌질하는 테러범을 진압하는 내용을 진행됐습니다.
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상테러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성공적인 핵 안보정상회의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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