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대 위조 수표를 이용해 내연녀를 상대로 사기를 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수표 위조와 행사 등의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변리사를 사칭해 지난해 3월부터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채 씨를 안심시키기 위해 타인 소유의 아파트 등기부 등본을 채 씨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한 것처럼 위조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수백억대 위조 수표를 이용해 내연녀를 상대로 사기를 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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