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을 상대로 유명 대학교에 특별전형이나 기부입학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오 씨는 중학교 졸업앨범 등을 입수해 홍보를 했고, 위조한 합격증명서나 기숙사 임대계약서 등을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학부모들을 상대로 유명 대학교에 특별전형이나 기부입학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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