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 이륜차인 '오페라'가 일산화탄소 배출 허용 기준을 334%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수입 중지 조치가 내려졌습
환경부는 2008년 이후 생산된 이 이륜차의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당 6.875g으로 허용기준 2g을 크게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종은 국내에서 총 96대가 팔렸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미 판매된 차량에 대해 원인 조사 등을 거쳐 리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중국산 수입 이륜차인 '오페라'가 일산화탄소 배출 허용 기준을 334%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수입 중지 조치가 내려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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