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씨 등 3명은 오늘(12일) 오전 9시쯤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정문으로 진입하는 공사차량을 막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최 씨 등 5명은 오전 11시쯤 공사차량 진입을 방해한 혐의로 연행됐습니다.
시공사 측은 오늘(12일) 제주기지 내 구럼비 해안에 대한 발파를 진행하고, 해상에서도 해저면을 평탄화하는 준설공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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