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인천의 고용률이 60.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자 수도 139만 4천 명으로 5.9% 상승했고, 업종별로는 공공서비스업이 3만 명, 제조업 2만 1천 명 늘었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4.9%로, 1년 전보다 1.4% 포인트 낮아졌고, 실업자 수도 1만 7천 명 감소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