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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바위에서 70대 할머니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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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바위에서 70대 할머니 투신
기사입력 2012-04-14 13:29
오늘(14일) 오전 7시 50분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 바위에서 73세 이 모 노인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혼자서 부엉이 바위에 앉아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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